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도 매일 폭염주의보가 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오싹하고 소름 끼치는 주제가 흥미롭게 들리기도 합니다.
더위가 사라지고 기분이 좋아질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동물백과는 사람들을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동물의 이야기입니다.
보기만 해도 살벌한 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람들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 TOP 1위부터 9위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동물 TOP9위
▶TOP 9, 악어
악어는 휴대전화와 텔레비전과 같은 매체를 통해 흔하게 볼수 있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에서쉽게 볼 수 없는 동물입니다.
자연에서는 절대 볼 수 없으며 큰 놀이 공원에 있는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입니다.
악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명의 사람을 죽이는 무서운 동물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악어에 의한 공격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TOP 8, 회충
검정 고무신신 같은 옛날 만화를 볼 때면 이런 회충이 많이 등장하고는 하는데요
매년 사람들은 주기적으로 회충약을 복용합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약이 보급되지 않아서
회충에 취약했긴 하지만 지금도 촌충과 회충으로 매년 1,000명에 가깝게 발생하는 무서운 동물인데요.
지금은 덜하지만 한국에서는
회충약을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회충이 몸에 들어가면 복통,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이 나타나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1963년 미국 전역에서 9세 소녀가 복통을 호소하다가
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부검을 실시한 결과 소녀의 내장에서 회충이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이른바 '회충 살인 사건'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 계기로 하여서 회충에 대한 심각성을 느꼈고
당시 한국기생충퇴치협회 설립되었습니다.
1990년대 이후 회충 감염률은 80%를 넘다가 0.1% 이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 전에는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지네요 그래서 TOP8 위로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TOP 7, 체체파리
흡혈파리로도 알려진 체체파리는 7위에 선정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특히 체체파리 피해가 심하지만 체체파리에 의한 전염병으로 확산으로
매년 10,000명 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흡혈파리라고 불리는 이유는 바로 피를 먹고사는 동물 이기 때문입니다.
기생충을 동물에게 옮기고 동일한 원리로
인간 경우 체체파리에게 물리는 과정에서
질병을 감염시키고 퍼뜨려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옜시골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수면병이라고 하며
증상으로는 관절통, 두통 및 발열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호소하다가 기면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깨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기면 상태에서 사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TOP 6, 침노린재
노린재는 "샤기스병"의 원인으로 선택되어서
사람을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이는 동물 중 6위입니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샤가스병 은
심각한 심장병 및 사망까지 이르게 합니다.
침노린재는 샤기스병을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샤가스병 확산이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약 10,000명이 사망했다고 하며
수혈이나 장기이식을 통해서도 확산이 되는
전염병이라고 합니다.
▶TOP 5, 우렁이, 달팽이
벌레와 달팽이가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거 같습니다.
저도 한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시면 생각이 바뀌실 것입니다.
우렁이, 달팽이와 같은 민물조개류로
충격적 이게도 매년 약 10,000명 사망자가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결코 세계에서 적은 숫자가 아닙니다.
달팽이와 달팽이는 사람을 직접 죽이는 것이 아니고
민물 가재 및 식용 달팽이에서 서식하는 기생충 때문에
사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민물조개류를 생으로 먹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주요 사망 원인은 주혈흡충증이었습니다.
오염된 물에 사는 달팽이와 우렁이에게 기생충이 서식하면서
주혈흡충증의 중간 숙주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죠
이 질병은 요도나 정자를 감염시킬 수 있고
어린이의 경우 성장 및 학습 장애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기 때문에
먹을 때는 항상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TOP 4, 개
요즘 전 세계 적으로 개한테 물리는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일반 적으로 반려동물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귀여운 애완동물이지만
관리가 잘 안 되어 있는 개나 야생견을 경우 상당히 위협적인 동물로 다가오는데요
이것은 사람을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동물입니다.
우리가 아는 만큼 무서운 사자와 호랑이 육식동물은 아니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개기 무려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 4위에 랭크되어
있다는 것은 놀랍고 두려운 일입니다.
개에게 살해당한 사람의 수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 많은 사람들이 다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의 경우에는 직접적인 공격이 아니라 광견병으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광견병의 초기 증상은 발열, 무기력증,
두통 등이 일어나고 심해질수록 마비, 경련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혼수상태에까지 이르게 되며
그러다 호흡이 잦아들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지요.
개에게 물렸다면 가볍게 넘길 것이 아니라 즉시 병원에 내방하여 알맞은 처방을 받으셔야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반려 동물을 키우는 만큼
견주와 상대방, 개 모두 상호 간의 예의를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책임감을 꼭 가지셔야 합니다.
▶3위, 뱀
뱀은 놀라운 치사율로 악명이 높습니다.
매년 뱀으로 인해 50,000명이 사망하는데 이는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에서는 특히 설이나 추석에
휴가 전 제초 중 뱀 물린 사고 자주 발생하는데요.
뱀에게 물리는 것을 방지하려면
항상 주위를 둘러보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옆에서 지켜봐 줄 수 있는 사람과 동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뱀마다 독은 약간 다릅니다.
뱀에게 물린 경우 물린 것이 심장보다 높지 않게 고정하는 게 중요하며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해당 부위의 높은 곳을 눌러야 하며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TOP 2, 사람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사람도 동물에 속하니..
두 번째로 사람을 많이 죽이는 동물은 인간입니다.
사람 때문에 죽은 사람을 숫자는 전 세계적으로 47만 5천 명으로
3위에 랭크된 뱀의 약 10배 정도가 되며 매우 압도적인 수치입니다.
전쟁뿐만 아니라 살인, 상해, 심리적 폭력 사람들은 다양한 이유로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우리 나아의 경우만 보아도 학교폭력, 층간소음, 성폭력 등 다양한 이유로 많은 살인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숫자에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TOP 1, 모기
무더운 여름날, 모기는 우리의 수면을 방해합니다.
제가 싫어하는 동물 바퀴벌레보다도 더 싫은 해충이 모기이며
또한 놀랍게도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이는 동물 1순위로 꼽힙니다.
모든 통로와 구멍을 차단했지만 모기가 나타나기 때문에
모기와 사투를 벌인다고 밤잠을 설쳐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모기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을까요?
매년 전 세계적으로 72만 5천 명이 있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모기에 물린 적이 없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모기가 많고 일상생활에 스며들는데요.
모기는 흡혈을 함으로 피에서 피로 옮는 뎅기열, 뇌염, 에이즈, 말라리아 등
인간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을 옮깁니다. 모기가 흡혈을 하는 이유는 철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모기는 흡혈을 하지 않고도 생식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질병 때문에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 1위에 랭크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동물
9위부터 1위까지 순위를 알아보는 시간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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