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스마트 꿀단지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태권도 띠 순서와 띠 매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어릴 적에 저도 태권도를 다녔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태권도를 해왔습니다. 태권도는 정말 좋은 운동과 정신단련에 도움이 되는 스포츠 운동인 거 같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와 의미
태권도 띠 순서가 햇갈리시는 사람들도 많으실 것입니다. 태권도를 다니지 않으신 분들은 정말 모르고 헷갈립니다. 태권도를 다니신 분들에게는 크게 어렵지 않은 태권도 띠 순서입니다. 그래서 태권도 띠 순서를 명백하게 기준을 제시하여 전 달해 드리 도록 하겠습니다.
어릴 적에는 태권도 띠 순서를 무지개 색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무지개 색상이 아닌 순서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띠별로도 의미가 다 있으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권도 띠 의미
태권도 띠 순서 제일 첫번째는 흰띠입니다. 흰색상은 알다시피 투명하고 아무것도 없다는 뜻으로 많이들 사용하기도 합니다. 흰띠는 처음 태권도를 입문하는 초심자의 마음을 뜻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예절과 범절을 배우고 정신 수련과 신체적 훈련에 임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노란띠는 기본적인 예절과 동작 그리고 지식을 수련 하는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록 띠는 자만 하지 않으며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는 단계입니다.
파랑 띠는 마음 가짐은 전과 다르게 가지며 조금 더 나은 방향과 수련에 정진하라는 의미를 가지는 띠입니다.
빨간 띠는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 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태권도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띠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태권도 띠 순서
흰띠 -> 노랑띠 -> 초록띠 -> 파랑 띠 -> 밤띠 -> 주황 띠 -> 빨강 띠 -> 품띠 -> 검은띠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검은띠가 마지막 띠 순서이고 더이상 검은띠 이상으로 바뀌지가 않으며 검정띠로 통일이 됩니다. 태권도 띠 순서는 간단하지만 은근히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장마다 다르지만 밤띠, 주황 띠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이 보여서 태권도 띠 순서에 추가를 하였습니다.
품띠를 따기 위해서는 1년 이상 수련을 해야지 품띠를 따는 자격이 주어 집니다. 태극 1장부터 8장까지 그리고
고려, 금강, 태백, 평원 등등 다양한 품새들이 존재합니다. 각 태권도 띠 순서와 급수에 따라서 다른 품새들입니다.
태권도 띠 매는법
태권도 띠 매는 방법은 어렵기도 하지만 쉽습니다. 묶어주는 형태로는 평소에 매듭을 지어서 묶어 주는데요
나비매듭처럼 좌우를 묶지 않고 띠를 매고 있는 사람 기준으로 똑같은 방향으로 2번 연 어주시면 태권도 띠 매는 법이 완성이 됩니다.
태권도 띠 매는 법을 자세하게 살펴보면
띠의 왼쪽 길이가 길게 하여 허리에 둘러주세요
띠의 왼쪽 길이가 길게 하여 허리에 둘러주세요.
긴 왼쪽 띠로 허리를 한 바퀴 더 감싸주세요
띠가 꼬이지 않게 띠의 길이를 같게 맞춰주세요.
엑스 자로 교차해 주세요.
위에 나와있는 끈을 밑으로 넣어주세요.
위아래도 잡아당겨주세요
매듭이 잘 묶였는지 확인 후 위끈을 아래로 내려 주세요
아래 끈은 동그란 모양으로 올려주세요.
위에 있는 끈을 고리에 통과시켜주세요.
양 끈을 조이듯이 당겨주세요.
단전 부위를 중심으로 단단히 허리둘레를 감고 단전 부위 앞에서 삼각 매듭으로 묶어주세요.
태권도 띠 순서와 띠 매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 았습니다. 대한민국 고유 전통 무예를 바탕으로 창시한 게 바로 태권도입니다. 태권도는 정신과 신체를 단련시켜주는 대한민국 무예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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