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상청(KMA)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 더울 것이며, 폭염 일수(일 최고 기온이 33°C 이상인 날)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6월 대구경북 전북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본격적인 여름 장마가 시작되면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찜질 열풍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에어컨 전기세절약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에어컨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가정용 에어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세 걱정 없이 에어컨 잘 사용하려면 지금 보는 게시글을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최신형 에어컨을 사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성능 차이)
에어컨은 가전제품 중 가장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마음에 드는 모델을 선택하기보다는 제품에 부착된 에너지 효율 라벨을 확인하시고 방열 효율이 높은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정부는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고 구매금액의 10%를 환급해주는 '에너지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 구입비 환급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제품은 많다. 냉방효율과 전기세 절약이 핵심 포인트다.
집을 선택할 때 집의 크기를 고려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적정 용량보다 크거나 작은 에어컨을 사용하면 전기가 낭비되기 때문입니다. 누진세 폭탄도 고려해야 합니다.
업계에서는 적정 에어컨 크기가 아파트 크기의 절반 정도라고 보고 있다. 예를 들어 30평 아파트의 경우 15평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외부 열에 취약한 독립 주택의 경우 0.5 제곱피트보다 약간 큰 용량의 에어컨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떻게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까?
1. 시작은 낮은 온도 그리고 강하게 돌리기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강풍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운전 초기에는 소비전력이 크며, 처음에는 낮았다가 나중에 강하면 소비전력 효율이 낮다. 이때 팬이나 공기 순환장치를 구비하면 찬 공기를 쉽게 순환시킬 수 있고 실내온도를 빠르게 낮출 수 있다. 냉각 효과 증가로 필요한 온도 설정 시간이 단축되면 에어컨을 적정온도로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에어컨을 껐다가 더워지면 다시 켜는 것이 전기세의 주범입니다. 에어컨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전력을 사용하지 않지만 온도가 낮아지면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전기세를 절약하는 한 가지 방법은 전원을 켠 후 최소 2시간 동안 적절한 온도(24~26도)에서 작동시키는 것입니다.
2. "제습 모드"가 전기세 절약 모드일까요?
에어컨을 제습 모드로 하면 실외기의 회전속도가 냉방모드보다 느리기 때문에 전기세가 적게 나온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냉방 모드에 비해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낮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같은 기간보다 적은 전력을 사용하더라도 전기요금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장마철 제습모드 설정에 특히 주의하세요. 실내외 공기가 매우 습할 경우 제습 모드의 전력 소모가 많아 전기요금 폭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에어컨 사용량을 기준으로 월 전기요금을 계산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한국전력공사의 "전기요금 계산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 에어컨에 표시되는 소비전력량, 1일 사용시간, 월평균 전기요금을 입력하면 예상 전기요금이 표시됩니다. 효율적인 에어컨 사용을 위해 전기요금을 미리 계산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요금 계산기는 해당 글 하단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3. 에어컨 분해, 조립, 청소도 필수
에어컨 내부의 필터나 기타 장비에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면 에어컨 사용 시 원하는 온도까지 냉각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전기를 많이 소모하고 경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냉방 효과를 높이고 전기세를 5% 절약하십시오. 올해 초
필터는 에어컨을 켜기 전과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 합니다.
칫솔이나 에어컨 클리너에 적신 얇은 천을 사용하여 청소할 수 있습니다.
전용 세제가 없다면 친환경 성분인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도 된다. 세척 후 물에 희석한 식초 용액을 적신 천으로 닦아 항균 및 살균 작용을 합니다. 장기간 사용하여 매우 더러워진 경우 필터를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에어컨 전기세 계산하는 방법
무더위보다 전기세가 더 무섭고 누구에게나 부담이 되는 것이 걱정되는 여름이다.
특히 에어컨은 너무 뜨거워서 무한정 켜놓는 게 불가능합니다. 에어컨은 '전기 괴물'이라는 별명까지 있기 때문에 전기세는 피할 수 없다.
한전은 2004년 3월 가정용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와 달리 가정용 전기에 누진제를 적용했다. 요금은 100 kWh 단위로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500 kWh를 초과하면 급격히 증가합니다.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누진세를 기준으로 전기요금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주거용 고객 및 계약전력 3kW 미만 고객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에서 발행하는 전기요금
일반적으로 가정용 전기요금은 누진세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평균 300 kWh(약 37,380원)의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에서 여름에 하루에 5시간 정도 에어컨을 사용한다면 전기세가 얼마나 나올까?
새로운 16제곱미터 에어컨의 소비 전력은 1단계 에너지 소비 효율 기준으로 약 2킬로와트입니다. 한 달(30일) 동안 하루 5시간 사용하면 소비 전력은 2(kW)*5(h)*30=300kW/h가 됩니다.
즉, 에어컨 단독 소비전력은 300 kwh로 기존 사용량에 추가된다.
한 달에 600킬로와트입니다.
전기요금은 누진제 적용에 따라 100 kwh당 누진 계산됩니다.
최초 100 kWh의 기본요금은 6070원으로 저렴하지만 100~200 kWh는 12590원, 200~300 kwh는 18790원이다.
그러면 300~400 kWh 전기는 2만 8060원, 400~500 kWh 전기는 4만 1770원이다. 500 kWh를 초과하는 부분은 1 kWh당 709.5원으로 70,950원이다.
따라서 100 kWh*60.7=6070원,
100 kWh*125.9=12590원,
100 kWh*187.9=18790원,
100 kWh*280.6=28060원,
100 kWh*417.7=41770원,
100 kWh*709.5=70950원
600 kWh 전기요금은 178,230원(VAT 별도)에 상기 요금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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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켜면 평소보다 2배의 전기가 소모되지만 전기세는 평소보다 약 4.7배나 든다.
따라서 점진적인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하게 큰 부담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음은 에어컨 전기 요금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입니다.
에어컨은 처음 켤 때 세게 작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처음 켤 때 가장 많은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에어컨을 약한 것부터 강한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이 가장 낮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러므로
강하고 온도를 낮게 -> 점차적인 온도 유지가 핵심 팁입니다.
또한 팬이나 공기 순환기를 사용하십시오. (선풍기, 써큘레이터)
에어컨 사용 중 팬을 켜면 찬 공기가 더 빨리 퍼져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써큘레이터는 상층과 하층의 온도차를 없애주고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이게 뭐지? 실외기 점검도 중요하다
실외기가 제대로 냉각되지 않으면 에어컨이 더 많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따라서 실외기의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실외기는 개방된 장소에 설치하고 열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주변에 장애물을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림자를 만들면 에어컨의 냉각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실외기 주변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 것도 에어컨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요구 온도를 유지하고 2시간 이내 가동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따르면 여름철 숙면을 위한 최적의 온도는 25도다.
필요한 온도를 이 온도 이하로 설정하면 실외기의 지속적인 운전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많은 전기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방이 너무 건조하면 감기에 걸리기 쉽고, 20도 이하의 온도는 숙면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더울 때는 2시간 동안 에어컨을 사용하고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에어컨을 필요한 온도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전원을 껐다가 켜면 전기세가 늘어날 수 있으므로 전원을 끄기 전에 즉시 원하는 온도로 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전기세 절약 6가지 요약
1. 에어컨 온도를 24~26도로 설정
에어컨은 필요한 온도에 도달한 후 전력 소모가 적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에어컨의 온도는 24~26도 사이로 설정하고 외부와의 온도차를 최대 5도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에어컨을 작동할 때는 추울 때 에어컨을 껐다가 더울 때 다시 켜면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 에어컨을 가동합니다.
2. 에어컨을 켜기 전에 집을 환기시키십시오.
에어컨을 작동하기 전에 실내에 가득 찬 뜨거운 공기를 배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여십시오. 더운 공기를 실내에 두고 에어컨을 켜면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3. 써큘레이터 및 선풍기을 함께 사용
에어컨을 켤 때는 반드시 써큘레이터 및 선풍기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찬 공기가 실내를 잘 순환하고 빠르게 식힐 수 있습니다. 일부 가정에서는 에어컨을 켜도 써큘레이터 및 선풍기이 켜지지 않습니다. 써큘레이터 및 선풍기은 에어컨보다 40~50배 적은 전력을 소비합니다. 그래서 공기
에어컨을 켤 때 반드시 써큘레이터 및 선풍기을 동시에 사용하여 에어컨이 실내 전체에 빠르게 퍼질 수 있도록 하십시오.
4. 에어컨 날개가 위로 향하게
에어컨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람의 방향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에어컨 날개가 위를 향하면 먼저 천장을 채우는 뜨거운 공기를 식히고 전체 온도를 낮춥니다. 반면에 에어컨이 직접 사람에게 바람을 불어넣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전력소모를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다.
5. 바람의 세기를 강한 바람으로 설정하고 천천히 감소
에어컨을 처음 켜면 바람이 강할 때 켜졌다가 점차 줄어들어 에어컨 전기세 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풍량을 강풍으로 설정하고, 실내온도가 요구온도에 도달한 후 약풍으로 낮추십시오. 에어컨 제습 모드가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 필터 및 실외기 청소
이물질과 먼지로 오염된 에어컨 필터와 실외기는 2~3주에 한 번씩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특히 에어컨 필터 엘리먼트는 먼지 제거 효과가 좋아도 에너지와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외기 주변에 배치된 물건이나 배기를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실외기는 서늘한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지만,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은박패드로 후드를 설치하는 것도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또한 에어컨 에러코드가 발생하면 대처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아래 해당 글들은 각별 에어컨 에러코드가 발생하면 대처요령과 종류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에어컨 에러코드와 전기세 절약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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